• ▲ 협약 체결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백석대
    ▲ 협약 체결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백석대
    백석대는 태안군과 해양치유 산업 및 해양레저 관광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태안군의 풍부한 해양 자원과 백석대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하여 해양치유 및 해양레저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백석대는 미래산업에 대응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산학협력과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치유 및 해양레저 관광 관련 학문과 산업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강인한 백석대 부총장은 "태안군과 함께 해양치유 산업 및 해양레저 관광 분야의 신기술을 연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백석대의 연구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