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일 박희조 구청장이 가양1동을 방문해 구민과의 소통 행사인 ‘새해맞이 온 동네 톡톡투어’를 진행했다.ⓒ동구
    ▲ 13일 박희조 구청장이 가양1동을 방문해 구민과의 소통 행사인 ‘새해맞이 온 동네 톡톡투어’를 진행했다.ⓒ동구
    대전 동구는 13일 박희조 구청장이 가양1동을 시작으로 구민과의 소통 행사인 ‘새해맞이 온 동네 톡톡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10일간 16개 동 방문일정으로 달라진 동구의 모습과 새로운 비전, 핵심사업 등을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사전 설문 조사된 주민 건의사항과 질의사항을 구청장과 동장이 주민과 함께 대화하는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돼 재미있는 분위기 속 주민들이 관심을 자극했다.  

    박희조 구청장은 “2025년 새해는 구민과 함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 동구 르네상스 시대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고 역동적인 구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해맞이 온동네 톡톡투어는 △13일 가양1동·효동 △14일 가양2동 △15일 용전동 △16일 성남동·중앙동 △17일 판암1동 △20일 삼성동·판암2동 △21일 대청동·용운동 △22일 산내동·대동 △23일 홍도동·자양동 △24일 신인동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