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한우·부여 곶감 선물세트 등 충남 생산자와 로컬푸드 직거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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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는 오는 13~27일 지역 사랑이 담긴 설 선물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우선 한우 산지인 홍성 한우 인기 부위를 엄선한 ‘우리 지역 스패셜 선물’과 유통과정을 줄인 원스톱 생산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더하누’의 ‘더하누 프리미엄 구이’ 세트 시리즈가 대표상품이다.충남지역 농가와 생산자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 가격과 높은 신선도의 로컬푸드를 제공하는 파머스 161에서 충남 부여 생산한 곶감 선물 세트 등을 선보인다.신세계만의 프리미엄을 담은 명절 선물 세트들도 눈길을 끈다.대표 신규 상품인 ‘신세계 암소 한우 미식’은 명절 인기 부위와 함께 풍미와 식감, 육향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토시살, 안창살, 제비추리 등 특수 부위까지 골고루 구성해 미식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맞췄다.또 늘어나는 1인 가구에 맞춰 한번 조리로 한 끼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소포장 된 것도 특징이다.특별한 과일 상품도 소개한다.‘아실 삼색 다담’은 30년 전통 과일 소물리에와 함께 프리미엄을 넘어선 ‘맛의 절정’을 구현해 낸 제품으로 사과, 배 등 전통적 선물 품목에 한라봉, 애플망고, 샤인머스캣 등 겨울의 정취를 품격 있는 삼색 과일에 담아 정성스럽게 구성했다.신세계가 생산자와 협업해 재배 과정·유통·판매까지 관리 중인 ‘신세계 셀렉트팜’도 변화하는 기후에 맞춰 대한민국 각지에서 새롭게 발굴한 최상급 산지의 최고급 과일을 선보인다.신세계 수산을 통해서도 제철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성산포 탐라 은갈치 만복, 다복은 제주 우도 인근에서 잡은 은빛 햇갈치를 성산포 수협이 직접 수매 가공해 제작한 상품으로 갈치 특유의 뛰어난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 대표 제철 선물 세트이다.SSG닷컴 신세계백화점 몰에서도 지난 설 대비 물량을 30% 늘려 10만여 개의 선물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초프리미엄 그로서리 5 STAR, 산지 직송 그로서리, 와인 및 전통주, 차(TEA), 홍삼 및 건강식품 등 모두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선물들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