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7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원회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오송역에서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세계U대회 조직위원회
    ▲ 2027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원회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오송역에서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세계U대회 조직위원회
    2027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오송역에서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오송역은 하루 평균 3만2000명이 이용하는 충청권의 교통 허브로, 대회 마스코트 '흥이·나유'와 함께 이용객들에게 대회 안내장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대회의 의미를 알렸다.

    행사에서는 흥이·나유가 큰 인기를 끌며 참가자들에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김태훈 홍보미디어부장은 "새해 첫날, 오송역에서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2025년부터 대회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