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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20일 대전호텔ICC에서 열린 2024년 소공인성과대회에서 소공인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기여를 인정받아 우수 지원단체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해 소공인 가치와 중요성 강조와 그들의 노력과 성과 축하를 위해 ‘장인의 손끝에서 시작되는 미래! 우리 소공인이 대한민국의 힘입니다’ 주제로 3부로 나눠 진행됐다.1부는 우수 소공인과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2부는 소공인 발전 방향 포럼, 3부는 우수성과 발표회로 구성됐다.특히 3부 우수성과 발표회는 박주옥 소상공경제본부장(진흥원)이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경영 안정 방안을 제공했고, 향후 더 나은 지원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백운교 원장은 “대전시 소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효과적인 지원 방안 마련과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