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대덕구는 어려운 이웃돕기·위기가구 발굴 등에 기여한 유공자 29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대덕구
    ▲ 대전 대덕구는 어려운 이웃돕기·위기가구 발굴 등에 기여한 유공자 29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지난 6일 최충규 구청장이 구청에서 어려운 이웃돕기·위기가구 발굴 등 희망 복지지원 유공자 2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날 유공자 표창은 어려운 이웃한 헌신과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힘쓴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유공자 29명은 담당 부서와 12개 동 추천해 선발됐으며, △어려운 이웃돕기 유공자 16명 △위기가구 발굴‧지원 유공자 13명 등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는 더욱 촘촘하고 탄탄한 복지행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