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혁신 기술교류회 개최 포스터.ⓒ대전시
    ▲ 대전혁신 기술교류회 개최 포스터.ⓒ대전시
    제17회 대전혁신 기술교류회가 오는 10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에서 ‘기후 위기 시대의 지속할 수 있는 기술 혁신’ 주제로 열린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교류회는 올해 대전혁신 기술교류회 성과발표와 내년도 추진 계획에 대한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1부는 조은채 단장(한국수자원공사)·강신현 대표( ㈜퀀텀캣)가 ‘기후 위기와 물 활용법: 물산업에 주어진 기회와 도전’과 ‘기후와 환경을 위한 혁신 촉매 기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2부에는 이종성 기술사업화 팀장(대전테크노파크)이 올 한 해 기술교류회 추진 성과 발표 이후 산업별 전문가 6인과 함께 내년도 대전혁신 기술교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참여는 네이버폼(https://naver.me/xGIgOpca)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민 기업지원국장은 “기술교류회에 관심 있으신 분이 많이 참석해 내년 교류회 추진 방향에 대해 좋은 의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