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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5일 올바른 주차 문화 홍보와 개선을 위해 개최한 ‘주차인식개선 숏폼 영상 공모전’ 우수상에 ‘대전 서구, 불법 주정차 OUT! 안전한 도로 IN’과 장려상 2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우수상은 경쾌한 음악과 직관적인 영상으로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과 주차 규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선정 수상작은 대전 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며, 올바른 주차 문화 확산과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서철모 청장은 “대중교통 이용 확대와 불법 주·정차 근절을 통해 배려와 질서가 공존하는 선진 주차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이번 공모전은 지난 8~11월 젊은 층 위주로 응모해 총 9건의 작품에 대해 심사해 최종 우수상 1팀과 장려상 2팀을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