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7·은 8·동 23개 목표
  • ▲ 설동호 교육감이 대전체고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들과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대전교육청
    ▲ 설동호 교육감이 대전체고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들과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4일 설동호 교육감이 대전체고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학생 155명과 지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25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훈련장에는 시 교육청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종목별 훈련장을 순회해 학생과 지도자를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꿈과 희망을 이루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전국체육대회(10월 11~17일 경남)에서 육상을 비롯한 15개 종목에 155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한다.

    시교육청은 전국체전에서 38개(금 7·은 8·동 23) 메달과 총 4770점 획득을 목표로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