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보령머드축제 유공 표창패

대전관광공사는 24일 보령축제관광재단으로부터 보령머드축제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유공 표창은 공사가 대전시와 함께 추진 중인 ‘대전빵차 전국투어 이벤트’와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참가해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이벤트 운영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글로벌 축제에서 확인된 대전의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대전을 알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대전 0시 축제와 꿈씨패밀리의 전방위 홍보를 위해 대형 래핑 버스를 활용해 지난 6월부터 서울, 광주, 부산, 대천 등을 순회하며 대전의 상표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