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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6월 27일 충주캠퍼스에서 ‘2024년 충북 스타트업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다.ⓒ한국교통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6월 27일 충주캠퍼스에서 ‘2024년 충북 스타트업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 관련 모든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율 원격 근무(Remote work)와 캐쥬얼한 프리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지역 창업생태계 이해관계자 간의 네트워킹 환경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3.0 창업지원교육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충북 지역 창업 관계자와 교수, 연구자, 재학생 및 분야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첨석했다.
행사에서 기본 프로그램은 ▲‘자기소개’, ‘자율 원격 근무’를,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은 ▲ ‘특허상담’, ‘세무상담’, ‘정부지원사업 상담’, ‘재미로 알아보는 나의 사업운’ 등으로 진행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이번 ‘2024 충북 스타트업 네트워크 파티’는 지역 창업생태계 강화와 청년 창업자들의 혁신적 아이디어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지역의 청년 창업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발견하며 충주 지역의 창업문화와 네트워크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 창업지원교육센터에서는 IDEA+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업지원·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창업 성공을 위해 창업동아리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특허 출원 지원 등 LINC 3.0 사업비를 비롯한 각종 재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