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원대 대학원 부동산학과는 지난 5일 지역부동산 시장 선도와 산학협력 방안 모색, 동문 간 연대 강화를 위해 동문회와 함께 재학생, 신입생이 함께하는 행사를 열었다.ⓒ목원대
    ▲ 목원대 대학원 부동산학과는 지난 5일 지역부동산 시장 선도와 산학협력 방안 모색, 동문 간 연대 강화를 위해 동문회와 함께 재학생, 신입생이 함께하는 행사를 열었다.ⓒ목원대
    목원대 대학원 부동산학과는 지난 5일 지역부동산 시장 선도와 산학협력 방안 모색, 동문 간 연대 강화를 위해 동문회와 함께 재학생, 신입생이 함께하는 행사를 열었다.

    8일 대학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석사 동문회 주관해 금융, 세무, 법무 등 각 부동산 관련 전문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동문 연대 교육 행사로 진행됐다. 

    목원대 부동산학과의 유관기관 산학연계 네트워크를 활용한 부동산 융복합 서비스 고도화 등 지역부동산 서비스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석원 박사 동문회장(박사 7기)은 “지난 20여년간 많은 석·박사 인재를 배출한 목원대 부동산학과의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가 어려운 시장 여건을 이겨내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철 석사 동문회장(석사 26기·박사 10기)은 “앞으로도 지역의 부동산 서비스업을 선도하고 부동산 관련 산업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 동문 교류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우 주임교수는 “동문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목원대 부동산학과가 부동산시장 선진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선 지난달 30일에는 박사 동문회 주관으로 부동산개발, 금융, 감정평가, 부동산거래 등 부동산 전문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는 동문의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과 국내 부동산시장을 진단·전망하는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