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교육청, 오는 12일까지 한글문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담임교사 등 교원 14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개설·운영한다.ⓒ대전교육청
    ▲ 대전시교육청, 오는 12일까지 한글문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담임교사 등 교원 14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개설·운영한다.ⓒ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2일까지 한글문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담임교사 등 교원 14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개설·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학습 교육 대전환 시대에 초등학생 한글 해득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읽기 부진 학생 대상 한글문해교육 지도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기본, 심화, 전문가과정 등 3단계로 구성해 읽기 부진 원인 및 ‘한글 또박또박’과 ‘찬찬한글’ 등을 활용한 지도 방법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한글문해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교원 양성을 통해 모든 학생 기초학력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