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호 결재는 공공시설 365일 운영…77대 실천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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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수 천안시장이 1일 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정태진
장기수 천안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천안시정을 공식 출범했다.취임과 동시에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공공시설 365일 운영서비스 구축 계획'을 1호 안건으로 결재하며 '365 행복 천안' 실현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장 시장은 이날 시청 봉서홀에서 시민과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장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대교체·산업교체·행정교체를 통한 '천안 대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시정 비전을 '365 행복 천안', 시정 구호를 '천안대전환, 시민과 함께'로 선포했다.이와 함께 민선 9기 핵심 공약을 담은 77대 실천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365일 시민이 행복한 일상 △4대 거점 중심의 360도 균형발전 △100만 동행경제 체제 구축 △24시간 맞춤형 복지 △일하는 천안시, 1등 혁신행정 등 5대 과제를 제시했다.특히 '365일 시민이 행복한 일상' 실현을 위해 365일 공공서비스 체계 구축과 생활체육 환경 확대, 단계적 자율주행 교통서비스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 ▲ 장기수 천안시장이 취임 1호 안건으로 ‘천안시 공공시설 365일 운영서비스 구축 계획’을 결재하고 있다.ⓒ천안시
장 시장은 취임식 직후 시청 집무실에서 '천안시 공공시설 365일 운영서비스 구축 계획'을 취임 1호 안건으로 결재했다.공공시설 365일 운영서비스는 민선 9기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로, 도서관과 수영장, 청소년시설 등 주요 공공시설이 공휴일과 정기 휴관일로 연간 40~60일가량 운영되지 않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관련 부서 검토와 운영체계 정비를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시설별 여건에 맞춰 개방 범위와 시기를 조정하고 인력과 예산을 확보해 추진할 방침이다.장기수 시장은 "365일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취임 첫 결재를 공공시설 365일 운영서비스로 결정한 것은 시민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으로, 시민과 함께 천안의 대전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장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찾아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천안보훈공원 참배와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취임식 이후 사무 인계인수서에 서명하며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