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이현복 대리·장려상 박종성 주임 이현복 대리, 금융연수원 통신연수 ‘전국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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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청주신협 ‘2023 뉴-하모니운동 시상식’에서 서샘 대리가 종합대상을 받았다.남청주신협이 지난 22일 남청주신협 본점 뉴하모니홀에서 열린 ‘2023 뉴-하모니운동 시상식’에서 2023년 종합대상을 받은 본점 수신관리팀의 서샘 대리는 수신 5개 부문 중 3개 부문(급여·연금, 요구불·결제계좌, 관리비·공과금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서 대리는 남청주신협에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500만 원의 시상금과 상패를 받았고, 우수상은 신촌지점 여신사업팀의 이현복 대리가 장려상은 청남지점의 박종성 주임이 수상했다.남청주신협의 종합목표관리시스템에 따른 ‘뉴-하모니운동 시상식’은 각 직원의 1년간 누적된 실적을 데이터화해 달성성과에 따른 연말 시상하는 제도다.이 시상식은 프로야구의 ‘골든글러브’시상식을 모티브해 착안한 제도로 각 금융 분야의 최고의 직원을 선발하기 위해 도입한 남청주신협만의 특별한 실적관리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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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국금융연수원 통신연수 ‘중소기업 여신심사’ 과목을 수강한 신촌지점의 이현복 대리가 총점 91.25점 전국 1등을 기록하며 최우등상을 받았고, 감사실의 장필용 과장이 한국금융연수원 통신연수 ‘여신법률 담보기초’과목에서 95.18점 전국석차 상위 2%를 기록하며 성적 우등상을 받았다.남청주신협은 올 한해 △2023년 기업뱅킹 우수조합(전국 1위) 선정 △리온브랜치 활성화 우수조합 선정 △2023년 충북신협 공제사업 이벤트 MOST 조합 선정 △2023년 전국 신협 공제사업평가 목표달성상, 보장성 부문 2위, 저축성 부문 2위 △2023년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상호금융부문 대상 수상 △2023년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올해의 상호금융부문 브랜드 대상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송재용 이사장은 “뉴-하모니 운동은 체계화된 종합목표관리시스템으로 매년 꾸준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남청주신협만의 핵심전략이자 원동력”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에 걸맞은 책임감을 느끼고 계속해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헌신하며 전문적인 금융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한편 남청주신협은 올해 6월 30일 현재 자본은 9035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