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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국 사장이 지난 16·17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한 ‘KOREA MICE EXPO 2023’ 박람회에 참석해국내외 MICE 산업 관계자들에‘MICE 도시 대전’,‘야간관광 도시 대전’을 홍보했다.ⓒ대전 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가 대한민국 MICE 산업을 대표하는 박람회에 대전 MICE 홍보관을 운영해 국내외 MICE 산업 관계자들에 ‘MICE 도시 대전’, ‘야간관광 도시 대전’을 홍보했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23회째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하고 ㈔한국 MICE 협회가 주관한 행사에서 지역관광공사, 컨벤션센터, 호텔, 여행사 등 230여 개 사 450여 부스가 참가했고 해외 25여 개국, 국내 20여 개 기관의 바이어가 참가해 많은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했다.
공사는 ‘별빛 대전’이라는 주제로 MICE 도시 대전, 야간관광 도시 대전을 홍보했다.
대전 국제회의 복합지구 및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선정 등 대전만이 가진 다양한 MICE 인프라와 콘텐츠를 강조했고, 꿈돌이, 대전 국제와인EXPO, 의료관광 등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홍보했다.
윤성국 사장은 “앞으로도 진정한 ‘꿀잼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전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지난 16·17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한 ‘KOREA MICE EXPO 2023’ 박람회에 참석해 대전을 세계적인 MICE 도시를 넘어 야간관광, 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즐길 거리가 있는 도시로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MICE 홍보관에는 라마다 대전호텔, 롯데시티호텔 대전, 호텔오노마 등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7개 사와 공동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 공동 이벤트 진행 등 대전·충청 지역 MICE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공동 홍보마케팅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