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일 남청주신협 김정현 상무(오른쪽)가 용암형석아파트 경로당에 쌀을 전달했다. 왼쪽은 안광수 관리소장.ⓒ남청주신협
    ▲ 25일 남청주신협 김정현 상무(오른쪽)가 용암형석아파트 경로당에 쌀을 전달했다. 왼쪽은 안광수 관리소장.ⓒ남청주신협
    충북 남청주신협이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50곳에 10㎏ 백미 10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충청권 1위 신협인 남청주신협은 직원들이 50곳의 경로당에 쌀과 함께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었다.

    송재용 이사장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로 명절기간 동안 소외되기 쉬운 이웃 어르신들께서 풍족하고 여유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 조합원 여러분들 모두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기원한다”고 전했다.

    남청주신협의 사랑의 쌀 전달은 남청주신협의 수많은 사회공헌활동 사업 중 하나로 17년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