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7일 임시회…추경 등 ‘심의’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7일부터 15일까지 제262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경 등을 처리한다.

7일 첫 제262회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5분 발언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노종관 의원, 육종영 의원, 김철환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는 권오중 의원, 이상구 의원, 이종만 의원,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강성기 의원, 김미화 의원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천안시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천안시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시내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 의결하고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