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22일 청사 1층에서  의정자료실의 개관식에 앞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세종시의회
    ▲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22일 청사 1층에서 의정자료실의 개관식에 앞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는 22일 의회 청사 1층에서 의정 자료실 개관식을 했다고 밝혔다.

    의정 자료실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된다. 

    개관식에는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과 의회 사무처, 관계 공무원 등 모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3일부터 25일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의정 자료실을 개방형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의정 자료실은 소규모 회의, 자료 열람, 휴게실 등으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료실은 지방자치와 의회 관련 전문도서부터 행정사무감사 대상 기관의 용역자료, 고전문학, 자기개발서, 간행물 등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다.

    이순열 의장은 "의정 자료실이 시민들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