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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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18일 관내 한솔어린이집이 알뜰장터 수익금으로 조성된 약 34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된 수금은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가정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냉방비와 냉방용품 구입비 등으로 지원된다.한편 동구 한솔어린이집은 2015년 네팔 지진피해 아동 지원금을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