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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가 다음 달 15일까지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연 매출 5억 원 성장을 이룬 5개 스타 기업 선정을 위해 ‘대전·세종 관광 스타 기업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2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대전과 세종 지역의 성장하는 관광 스타 기업을 발굴해 관광 분야 기술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정된 5개의 스타 기업은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포함해 사업 고도화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교육, 인건비 절감을 위한 지역관광 인재 채용 지원, 대전 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사무공간 제공 등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신청자격은 △대전·세종 지역 내 본사가 위치한 관광사업 및 관광 융복합 사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 △사업경력 만 3년 이상인 기업 △전년도(2022) 연 매출 5억원 이상인 기업 △최근 3개년도 간 매출이 성장한 기업이다.자세한 사항은 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대전 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 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공모전 담당자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윤성국 사장은 “코로나를 시기를 딛고 일어선 기업이야말로 진정한 스타 기업이며 이들의 성장 지원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관광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