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하루 평균 311명(1시간당 1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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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난 1주일 전보다 72명이 증가한 443명이 추가 발생했다.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6명이 감소해 443명이 확진됐으며, 이 중 서구와 유성구에서 절반(278명) 이상을 차지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58명 △중구 52명 △서구 137명 △유성구 141명 △대덕구 55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311명(1시간당 13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73명(25.1%)이 증가했다.최근 1주일(13∼18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4일 334명 △15일 301명 △16일 139명 △17일 471명 △18일 489 △19일 443명 등 총 2177명의 감염자가 나왔다.백신 예방 접종자는 20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2951명(85.7%), 2차 접종자 123만1103명(84.9%), 겨울철 접종 18만2195명(12.6%)이 접종을 마쳤다.이로써 대전 누적확진자는 90만5873명(시 인구의 62.5%), 격리 중 2091명, 퇴원 90만2835명, 누적 사망 94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