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양대병원,ⓒ건양대병원
    ▲ 건양대병원,ⓒ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은 27일 국가 보건 의료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해 질병 관리청주관 ‘2022년도 제18차 퇴원 손상 심층 조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양대병원은 환자의 안전을 바탕으로 정확한 의무기록 관리를 시행해오며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사업 주관부서인 건양대병원 의무기록팀은 매년 3000건 이상의 표본퇴원환자를 추출해 퇴원 요약정보와 손상 환자 정보 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퇴원 손상 심층 조사 교육 과정 및 질 관리 간담회에 적극 참여한 결과다. 

    배장호 건양대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국가 보건 의료정책 수립에 적극 참여할 뿐 아니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원 손상 심층 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의료기관 퇴원환자 의무기록조사를 통해 손상 발생 규모 및 역학적 특성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고,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 의료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