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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법률센터가 지난 21일 대전 솔로몬로파크와 지역사회 시민법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2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시민법교육 활성화를 넘어 민주시민 양성, 공공질서 확립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양 기관이 효율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시민법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시민법교육 프로그램 정보 공유 △관련 사업 홍보와 강사지원 등을 적극 지원한다.손종학 센터장은 “최근 지역사회 시민 대상 법 교육의 필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기에 대전 솔로몬로파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를 위한 법 교육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