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하루 평균 24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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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 월요일인 지난 27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0명이 신규 발생했고, 이는 1주일 전보다 26명이 감소한 것이다.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290명이 대폭 증가해 290명이 확진됐고, 이 중 서구와 유성구에서 절반(162명) 이상을 차지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50명 △중구 32명 △서구 112명 △유성구 63명 △대덕구 33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244(1시간당 10명)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25명(9.3%)이 감소했다.최근 1주일(21~27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는 △21일 265명 △22일 241명 △23일 262명 △24일 280명 △25일 258명 △26일 111명 △27일 290명 등 1707명의 감염자가 나왔다.백신 예방 접종자는 26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2766명(85.8%), 2차 접종자 123만904명(85.0%), 겨울철 접종 17만5955명(12.1%)이 접종을 마쳤다.이로써 대전 누적 확진자는 88만8915명(시 인구의 61.4%), 격리 중 1119명, 퇴원 88만7148명, 누적 사망 938명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