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88만 77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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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5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86명이 감소한 것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51명이 감소해 265명이 확진됐고, 이 중 서구와 유성구에서 절반(169명) 이상을 차지했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38명 △중구 28명 △서구 93명 △유성구 76명 △대덕구 30명 등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257명(1시간당 11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44명(14.6%)이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15~21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5일 290명 △16일 265명 △17일 282명 △18일 235명 △19일 143명 △20일 316명 △21일 265명 등 1796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백신 예방 접종자는 22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1655명(85.8%), 2차 접종자 122만9815명(85.0%), 겨울철 접종 17만4772명(12.1%)이 접종을 마쳤다.

    이로써 대전 누적 확진자는 88만7763명(시 인구의 61.3%), 격리 중 1256명, 퇴원 88만 5574명, 누적 사망 933명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