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다음달 2일 출시된다.ⓒ㈜맥키스컴퍼니
    ▲ 국내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다음달 2일 출시된다.ⓒ㈜맥키스컴퍼니
    ㈜맥키스컴퍼니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음달 3일 국내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을 출시해 대전신세계백화점 아트&사이언스점서 첫 선을 보인다.

    20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신제품 ‘선양’은 산소숙성공법과 쌀·보리 증류원액을 첨가해 소주의 본질적 가치인 깔끔한 맛은 유지하면서 알코올 도수를 국내 최저인 14.9도로 낮춰 부드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시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해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제품으로 소주업계 최저 열량인 298kcal(360ml)를 구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옛 사명인 ‘선양’을 제품명으로 활용해 브랜드 정통성을 리브랜딩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편 소비트렌드에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

    ‘선양’은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 제로 슈거로 가볍고 새로워진 제품 특징을 기존 소주병보다 짧고 둥글둥글한 패키지를 통해 시각화했고, 특히 유일하게 ‘크라운 캡’을 적용해 뚜껑을 따서 마시는 소주라는 특별한 즐거움도 담았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더 편하게 오래 누릴 수 있도록 도수는 내리고 깔끔함은 올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