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日 평균 39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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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332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22명이 감소한 것이다.8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148명이 대폭 감소해 332명이 확진됐고, 이 중 서구와 유성구에서 절반(211명) 이상을 차지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46명 △중구 36명 △서구 104명 △유성구 107명△대덕구 39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398명(1시간당 17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177명(32.8%)이 감소했다.최근 일주일(2~8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일 413명 △3일 372명 △4일 353명 △6일 431명 △7일 480명 △8일 332명 등 2784명의 감염자가 나왔다.백신 예방 접종자는 9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 4011명 중 1차 접종 123만9502명(85.8%), 2차 접종자 122만7661명(85.0%), 겨울철 접종 17만1382명(11.9%)이 접종을 마쳤다.이로써 대전 누적 확진자는 88만4194명(시 인구의 61.2%), 격리 중 1887명, 퇴원 88만1383명, 누적 사망 924명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