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88만3862명(시 인구 대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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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480명·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이는 1주일 전보다 91명이 감소한 것이다.이로써 대전 누적 확진자는 88만3862명(시 인구의 61.1%), 격리 중 1882명, 퇴원 88만1056명, 누적 사망 924(+1)명 등으로 집계됐다8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49명이 증가해 480명이 확진됐고, 이 중 서구와 유성구에서 절반(299명) 이상을 차지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71명 △중구 64명 △서구 152명 △유성구 147명△대덕구 46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414명(1시간당 17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243명(39.1%)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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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1~7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일 444명 △2일 413명 △3일 372명 △4일 353명 △6일 431명 △7일 480명 등 2896명의 감염자가 나왔다.백신 예방 접종자는 8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3만9511명(85.8%), 2차 접종자 122만7667명(85.0%), 겨울철 접종 17만623명(11.8%)이 접종을 마쳤다.한편 924번째로 사망한 김모 씨(49)는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모 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4일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