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427명(1시간당 1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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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151명이 발생했고, 일주일 전보다 280명이 감소한 것이다.7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280명이 급증해 431명이 확진됐고, 이 중 서구와 유성구에서 절반(259명) 이상을 차지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64명 △중구 52명 △서구 139명 △유성구 120명△대덕구 56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427명(1시간당 18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236명(37.6%)이 감소했다.최근 일주일(31~2.6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1△30일 403명 일 571명 △2·1일 444명 △2일 413명 △3일 372명 △4일 353명 △6일 431명 등 2987명의 감염자가 나왔다.이로써 대전 누적 확진자는 88만3382명(시 인구의 61.1%), 격리 중 1916명, 퇴원 88만 543명, 누적 사망 923명 등으로 집계됐다한편 백신 예방 접종자는 7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3만9511명(85.8%), 2차 접종자 122만7667명(85.0%), 겨울철 접종 17만623명(11.8%)이 접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