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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오는24일까지 지역 구성원 간 소통 강화와 공동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소규모 육아커뮤니티 지원사업’ 에 참여할 10개 단체를 모집 선정해 육아커뮤니티 자녀 돌봄 활동비를 단체별 연 1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6일 구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3가족 이내로 구성된 10명 이내 그룹으로 오는 24일까지 구청 방문, 우편접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신청 관련 서류는 유성구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성구 가족복지과 여성 친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소규모 육아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지역 내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