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88만2951명…시 인구比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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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151명이 발생했고, 일주일 전보다 50명이 감소한 것이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202명이 감소해 151명이 확진됐고, 이 중 서구와 유성구에서 절반(105명) 이상을 차지했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2명 △중구 21명 △서구 66명 △유성구 39명△대덕구 13명 등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389명(1시간당 16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199명(32.8%)이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30~2.5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0일 403명 △31일 571명 △2·1일 444명 △2일 413명 △3일 372명 △4일 353명 △5일 151명 등 2707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이로써 대전 누적 확진자는 88만 2951명(시 인구의 61.1%), 격리 중 2055명, 퇴원 87만9973명, 누적 사망 923명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백신 예방 접종자는 4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3만9561명(85.8%), 2차 접종자 122만7706명(85.0%), 겨울철 접종 16만9874명(11.8%)이 접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