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하루 평균 1165명(1시간당 4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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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15명 추가 발생하며 1주 전보다 357명이 감소했다.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123명이 소폭 감소해 915명이 확진됐고, 이중 서구와 유성구(558명)에서 절반을 차지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37명 △중구 116명 △서구 275명 △유성구 283명 △대덕구 104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165명(1시간당 49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456명(27.9%) 감소했다.최근 일주일(8∼14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8일 525명 △9일 1777명 △10일 1494명 △11일 1271명 △12일 1138명 △13일 1038명 △14일 915명 등 8158명의 감염자가 나왔다.백신 예방 접종자는 14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3만9813명(85.8%), 2차 접종자 122만7902명(85.0%), 동절기접종 15만8213명(10.9%)이 접종을 마쳤다.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6만9982명(시 인구의 60.1%), 격리 중 7110명, 퇴원 86만1971명, 사망자 901명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