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하루 평균 1475명(1시간당 5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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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1(사망자1)명 추가 발생하며 1주 전보다 455명이 감소했다.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6만6892명(시 인구의 60.0%), 격리 중 7823명, 퇴원 85만8170명, 사망자 899(+1)명 등으로 집계됐다.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223명이 감소해 1271명이 확진됐고, 이중 서구와 유성구(808명)에서 절반을 차지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75명 △중구 172명 △서구 429명 △유성구 379명 △대덕구 116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475명(1시간당 57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372명(23.3.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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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5∼11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일 1653명 △6일 1520명 △7일 1272명 △8일 525명 △9일 1777명 △10일 1494명 △11일 1271명 등 9622명의 감염자가 나왔다.백신 예방 접종자는 12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3만9837명(85.8%), 2차 접종자 122만7928명(85.0%), 동절기접종 15만5905명(10.8%)이 접종을 마쳤다.한편 대전 899번째 사망한 손모 씨(75·여)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중구 모 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9일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