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는 86만2350명(시 인구의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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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625명이 추가 발생했지만 1주 전보다 114명이 감소했다.시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647명이 대폭 감소해 625명이 확진됐고, 이중 해외입국자 15명 중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46명 △중구 67명 △서구 247명 △유성구 209명 △대덕구 56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621명(1시간당 66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215명(11.7%) 감소했다.최근 일주일(2∼8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일 2364명 △3일 2191명 △4일 1726명 △5일 1653 등 △6일 1520명 △7일 1272명△8일 525명 등 1만1361명의 감염자가 나왔다.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6만2350명(시 인구의 59.4%), 격리 중 9148명, 퇴원 85만2305명, 사망자 897명 등으로 집계됐다.한편 백신 예방 접종자는 8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3만9893명(85.8%), 2차 접종자 122만7980명(85.0%), 동절기접종 14만8328명(10.3%)이 접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