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日 평균 확진자 16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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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72명이 추가 발생했지만 1주 전보다 382명이 감소했다.시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248명이 감소해 1272명이 확진됐고, 이중 서구와 유성구(973)가 절반을 차지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166명 △중구 166명 △서구 414명 △유성구 383명 △대덕구 143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638명(1시간당 68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203명(11.0%) 감소했다.최근 일주일(1∼7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일 739명 △2일 2364명 △3일 2191명 △4일 1726명 △5일 1653 등 △6일 1520명 △7일 1272명 1만146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한편 백신 예방 접종자는 8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3만9893명(85.8%), 2차 접종자 122만7980명(85.0%), 동절기접종 14만8328명(10.3%)이 접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