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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53명, 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했지만 1주 전보다 157명이 감소했다.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5만8948명(시 인구의 59.4%), 격리 중 1만62명, 퇴원 84만7990명, 사망자 896(+1)명 등으로 집계됐다.시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73명이 감소해 1653명이 확진됐고, 이 중 중국 입국자 17명 중 5명이 확진됐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223명 △중구 253명 △서구 530명 △유성구 443명 △대덕구 205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725명(1시간당 72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132명(7.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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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30~1.5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0일 1745명 △31일 1655명 △1월 1일 739명 △2일 2364명 △3일 2191명 △4일 1726명 △5일 1653 등 1만2073명의 감염자가 나왔다.백신 예방 접종자는 5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3만9893명(85.8%), 2차 접종자 122만7980명(85.0%), 동절기접종 14만8328명(10.3%)이 접종을 마쳤다.한편 대전 거주 896번째 사망한 이모 씨(77)는 지난 2일 확진 판정받은 이후, 중구 모 병원에서 치료 중 확진 당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