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85만7295명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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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26명, 사망자 3명이 추가 발생했지만 1주 전보다 267명이 감소했다.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5만7295명, 격리 중 1만138명, 퇴원 84만6262명, 사망자 895(+3)명 등으로 집계됐다.시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465명이 감소해 1726명이 확진됐고, 이 중 중국 입국 누적자 49명 중 1명이 확진됐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218명 △중구 247명 △서구 535명 △유성구 540명 △대덕구 186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747명(1시간당 73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135명(7.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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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29~1.4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9일 1810 △30일 1745명 △31일 1655명 △1월 1일 739명 △2일 2364명 △3일 2191명 △4일 1726명 등 1만2230명의 감염자가 나왔다.백신 예방 접종자는 5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3만9935명(85.8%), 2차 접종자 122만8028명(85.0%), 동절기접종 14만6858명(10.2%)이 접종을 마쳤다.한편 대전시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3명(893번째~895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893번째 사망한 김모 씨(74) · 894번째 사망한 김모 씨(10)·895번째 사망한 성모 씨(94)는 지난달 31일·30일·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중구·대덕구 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2일·3일·2일 각각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