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하루 평균 1785명(1시간당 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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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2191명이 발생하면서 1주 전보다 157명이 감소했다.시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173명이 감소해 2191명이 확진됐고, 이 중 서구·유성구(1384명)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295명 △중구 262명 △서구 761명 △유성구 623명 △대덕구 250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785명(1시간당 74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124명(6.5%) 감소했다.최근 일주일(28~1.3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28일 1993명 △29일 1810 △30일 1745명 △31일 1655명 △1월 1일 739명 △2일 2364명 △3일 2191명 등 1만2497명의 감염자가 나왔다.백신 예방 접종자는 4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3만9957명(85.8%), 2차 접종자 122만8046명(85.0%), 동절기접종 14만5162명(10.0%)이 접종을 마쳤다.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5만5569명, 격리 중 1만105명, 퇴원 84만4572명, 사망자 892명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