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84만68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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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10(해외1)명·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1주 전보다 174명이 감소했다.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4만6880명, 격리 중 1만 929명, 퇴원 83만5068명, 사망자 883(+1)명 등으로 집계됐다.시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183명이 감소해 1810명이 확진됐고, 이 중 서구·유성구(1146명)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251명 △중구 204명 △서구 608명 △유성구 538명 △대덕구 209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883명(1시간당 78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75명(3.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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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23~29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3일 1822명 △24일 1704명 △25일 765명 △26일 2563명 △27일 2348명 △28일 1993명 △29일 1810등 1만 300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백신 예방 접종자는 30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770(86.2%), 2차 접종자 123만3625(85.4%), 동절기접종 13만 9140명(9.6%)이 접종을 마쳤다.한편 대전 거주 883번째 사망한 김모 씨(88)는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덕구 모 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28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