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84만50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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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93명·사망자 2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1주 전보다 186명이 감소했다.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4만5070명, 격리 중 1만997명, 퇴원 83만3191명, 사망자 882(+2)명 등으로 집계됐다.시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355명이 감소해 1993명이 확진됐고, 이 중 서구·유성구(1275명)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249명 △중구 266명 △서구 679명 △유성구 596명 △대덕구 203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883명(1시간당 78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52명(2.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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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22~28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2일 1984 △23일 1822명 △24일 1704명 △25일 765명 △26일 2563명 △27일 2348명 △28일 1993명 등 1만3179명의 감염자가 나왔다.백신 예방 접종자는 29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768(86.2%), 2차 접종자 123만3630(85.4%), 동절기접종 13만 7412명(9.5%)이 접종을 마쳤다.한편 대전시 거주 881번째 사망한 박모 씨(84, 여)와 882번째 사망한 장모 씨(88)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동구 모 요양병원 등에서 치료 중 지난 25, 27일 각각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