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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65명(해외 11)·사망자 3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1주 전보다 36명이 감소했다.이로써 누적확진자는 83만8166명, 격리 중 1만989명, 퇴원 82만6300명, 사망자 877(+3)명 등으로 집계됐다.시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939명이 대폭 감소한 765명이 확진됐으며, 이 중 서구·유성구(480명)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81명 △중구 79명 △서구 287명 △유성구 202명 △대덕구 116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923명(1시간당 80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17명(0.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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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19~25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19일 2644명 △20일 2365명 △21일 2179명 △22일 1984 △23일 1822명 △24일 1704명 △18일 765명 등 1만3463명의 감염자가 나왔다.대전시 시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3명(875~877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875번째 사망한 윤모 씨(68세. 여), 876번째 사망한 하모 씨(74세·여), 877번째 사망한 전모 씨(85세)는 지난 12일·18일·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중구·서구·동구 병원 등에서 치료 중 지난 23일 각각 사망했다.한편 백신 예방 접종자는 23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711(86.2%), 2차 접종자 123만3577(85.4%), 동절기접종 12만9978명이 접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