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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1822명(해외 2)이 발생해 1주 전보다 90명이 감소했다.

    이로써 누적확진자 83만5697명, 격리 중 1만1508명, 퇴원 82만3315명,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874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162명이 소폭 감소한 1822명이 확진됐으며, 이 중 서구·유성구(1349명)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259명 △중구 240명 △서구 564명 △유성구 549명 △대덕구 210명 등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916명(1시간당 80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18명(0.9%) 증가했다.
  • ▲ 월간발생현황.ⓒ대전시
    ▲ 월간발생현황.ⓒ대전시
    최근 일주일(12.17~23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17일 1614명 △18일 801명 △19일 2644명 △20일 2365명 △21일 2179명 △22일 1984 △23일 1822명 등 1만3409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백신 예방 접종자는 23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711(86.2%), 2차 접종자 123만3577(85.4%), 동절기접종 12만9978명(9.0)이 접종을 마쳤다.

    한편 대전 거주 874번째 사망한 강모 씨(29)는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대덕구 모 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21일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