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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84명이 추가 발생해 1주 전보다 18명이 감소했다.시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195명이 소폭 감소한 1984명이 확진됐으며, 이 중 서구·유성구(1349명)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256명 △중구 269명 △서구 660명 △유성구 590명 △대덕구 209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933명(1시간당 81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57명(3.0%) 증가했다.최근 일주일(12.16~22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6일 1941명 △17일 1614명 △18일 801명 △19일 2644명 △20일 2365명 △21일 2179명 △15일 1984 등 1만3528명의 감염자가 나왔다.백신 예방 접종자는 21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699(86.2%), 2차 접종자 123만3562(85.4%), 동절기접종 12만7758명(8.8)이 접종을 마쳤다.이로써 누적확진자 83만3875명, 격리 중 1만1330명, 퇴원 82만1872명, 사망 87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