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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79(사망자1)명이 추가 발생해 1주 전보다 175명이 증가했다.이로써 누적확진자 83만1891명, 격리 중 1만1302명, 퇴원 81만9716명, 사망 873(+1)명으로 집계됐다.시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186명이 소폭 감소한 2179명이 확진됐으며, 이 중 서구·유성구(1349명)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289명 △중구 314명 △서구 693명 △유성구 656명 △대덕구 227명 등이다.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935명(1시간당 81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81명(4.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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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12.15~21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5일 2002 △16일 1941명 △17일 1614명 △18일 801명 △19일 2644명 △20일 2365명 △21일 2179명 등 1만3546명의 감염자가 나왔다.백신 예방 접종자는 21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698(86.2%), 2차 접종자 123만3559(85.4%), 동절기접종 12만5652명(8.7)이 접종을 마쳤다.한편 대전시 거주 873번째 사망한 이모 씨(80)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모 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20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