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암초등학교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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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19일 학교예술교육 캠페인 ‘예술온교실’에서 한밭초등학교와 대암초등학교가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교육부 주최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한 이번 교실은 지난 5월 16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언제 어디서나 함께 즐기는 학교예술교육’을 주제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급 및 학생동아리를 대상으로 학급(동아리) 학생예술 활동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 학교예술교육포털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한밭초등학교 조찬문 교사는 “생기있는 어린이를 원한다면! 작지만 확실한 예술 행동 ‘공동체 가치와 예술의 콜라보’”라는 학급예술 활동 영상으로 초등대상을 받았다.대전 대암초등학교 이민철 교사는 대전 대암초등학교 울림 동아리 동아리 활동 영상으로 초등 우수상을 받았다.올해 ‘예술온교실’에서 두 명의 교사가 우수교사로 선정된 것은 2022 학교예술교육 공모전 우수학교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의 쾌거에 이어 대전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의 지속적인 지원의 성과다.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앞으로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