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82만47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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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데일리 D/B
    대전에서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1명(사망 1 )이 추가 발생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813명이 대폭 감소해 801명이 발생했고, 이중 서구·유성구(531명)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77 △중구 91명 △서구 318명 △유성구 213명 △대덕구 102명 등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906(1시간당 79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82명(4.5%) 증가했다.
  • ▲ 월간발생현황ⓒ대전시
    ▲ 월간발생현황ⓒ대전시
    최근 일주일(12~18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일 2631명 △13일 2351명 △14일 2005명 △15일 2002 △16일 1941명 △17일 1614명 △18일 801명 등 1만334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대전 거주 871번째 사망한 윤모 씨(74)는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모 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16일 사망했다.

    백신 예방 접종자는 18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3차 접종 91만319(63.0%), 4차 접종자 19만8978(13.8%), 동절기접종 11만7026명(8.1)이 접종을 마쳤다.

    한편 누적 확진자는 82만4703명(시 인구의 57.1%), 격리 1만1085명, 통원 81만2747명, 누적 사망자 871(+1)명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