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일 오후 4시 57분쯤 괴산군의 한 타일제조업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이 타오르고 있다.ⓒ충북소방본부
    ▲ 15일 오후 4시 57분쯤 괴산군의 한 타일제조업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이 타오르고 있다.ⓒ충북소방본부
    15일 오후 4시 57분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의 한 타일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66㎡를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소절단 작업 중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