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일 오전 11시 42분쯤 진천군 이월면 목재 팔레트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충북소방본부
    ▲ 11일 오전 11시 42분쯤 진천군 이월면 목재 팔레트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충북소방본부
    11일 오전 11시 42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목재 팔레트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공장 내부 15㎡를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