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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카페서 샹들리에 떨어져 머리 맞고 ‘심정지’
김동식 기자
입력 2022-11-05 21:25
수정 2022-11-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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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소방본부
5일 오전 8시 2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카페에서 천장에 매달려 있던 샹들리에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50대 A 씨가 머리를 맞았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119 소방당국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이 카페에는 영업 준비 중이어서 다른 손님은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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